고창군 종합노인복지관 (도형스님)에서는 제 52회 모양성제 '모양다실' 스템프 부스 운영을 하였습니다.

이번행사는 모양성제 기간인 10월 29일 ~ 11월 2일  5일동안 하루평균 200 여명이 체험하였고, 누적인원  1,150여명 진행 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은 차를 우려내고 마시는 예절을 배우면서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다도 체험은 고창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관심을 많이 받아 더욱 뜻깊음 공동체 활동 이였습니다.

차의 온도를 느끼고, 다관 사용법, 손님맞이 예절등 다도의 깊은 의미를 배우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관광객으로 보여지는 한 참여자는 '고창 여행중 마음이 차분해 지고 일상의 스트레스가 따뜻하게 녹아 내리는 기분을 느낀다' 며 높은 만족감을 표현 하였습니다.

백로다회 공동체 주순인 회장님은 '다도는 단순한 차 마시기가 아니라 마음을 다스리는 전통문화' 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힐링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이런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는 고창군 종합사회 복지관에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